송현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청년행복주택은 송현동 984-23 일원에 9가구 규모로 건립되며 토지매입비, 설계비, 건축비 등 3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오는 2022년에 완공할 예정이다.
대구도시공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조성될 청년행복주택이 지역주민과 청년의 주거문제를 해소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며 “지속적인 주거공간 확보를 통해 주거복지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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