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 요양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급여 제도 및 장기입원 사례관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심사연계제도 등을 안내하고 장기입원자의 치료 목적이 아닌 사회적 입원 예방에 대해 의료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또한,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6월부터 시행 예정인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에 대해 안내하고 퇴원환자가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인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촘촘한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박동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