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위탁기관인 사회적협동조합 경북포항지역자활센터(센터장 권대근)는 경로당 등 위생 취약시설에 대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원스톱 서비스 세탁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북포항지역자활센터 ‘화이트365’자활근로사업장에서 코로나19로 인해 개인위생 및 이용시설의 위생이 취약할수 있는 경로당의 담요와 수건, 이불 등 각종 빨랫감을 직접 수거해 사업장에 구비된 산업용 세탁기와 건조기 등 전문 장비로 세탁, 건조, 배달까지하는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 세탁사업이다. /박동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