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무더워지며 9일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 큰바위계곡에서 익사사고가 발생했다.
친구 2명과 함께 계곡소에서 물놀이를 즐기던 윤모(25)씨가 수영미숙으로 물에 빠져 출동한 청도소방서에 의해 세명병원으로 후송되었으나 끝내 사망했다.
청도소방서는 물에 사람이 빠졌다는 신고에 따라 오후 3시 58분경 현장에 출동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심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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