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연속 95점 이상 획득
(주)서한은 지난 2017년 ‘건설업자 간 상호협력 평가’에 이어 5년 연속 대구 대기업군 건설업체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난 1998년 제정된 ‘건설업자 간 상호협력에 관한 권장사항 및 평가기준’에 따라, 국토부는 해마다 종합건설업체의 상호협력 실적을 평가해 우수업체에 혜택을 주고 있다.
‘건설업자 간 상호협력 평가’는 종합·전문 건설업체 간, 대·중소기업 간의 균형 있는 발전 및 건설 공사의 효율적 수행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올해는 모두 2천670개 건설사가 60점 이상을 받아 우수기업체로 선정됐다. 이 가운데 95점 이상을 받은 최우수등급의 대기업 건설사는 7곳이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