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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관協, 중소 업계 대상 기술 자문 서비스 운영

전준혁기자
등록일 2021-07-05 18:29 게재일 2021-07-06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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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가 기술 전문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 강관업계를 대상으로 기술자문서비스를 운영 중이라고 5일 밝혔다.

기술자문서비스는 소재, 용접, 시험 분야에 대해 지원하고 있으며, 한국철강협회 수요개발위원회 홈페이지(http://dd.kosa.or.kr)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강관업계는 물론 일반인도 자문 요청을 할 수 있으며, 온라인 뿐만 아니라 현장 방문을 통한 기술 자문도 실시한다. 기술자문위원으로는 포스코 노경민 수석연구원, 현대제철 최우혁 팀장,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 이창우 책임연구원 등 7명이 위촉됐다.


기술자문 비용은 온라인 자문과 현장 방문 자문 모두 강관협의회에서 전액 지원하며, 현장 방문 지원은 2일로 제한된다. 다만, 자문결과 지속적인 기술자문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관련 전문가를 추천한다. /전준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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