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임용된 신규 공무원들은 농촌지도사 2명, 9급 18명(행정 2명, 세무 2명, 사회복지 4명, 사서 1명, 녹지 2명, 식품위생 2명, 의료기술 3명, 운전 2명) 등 9개 직렬 총 20명이다.
임용식은 임용장과 공무원증 수여를 시작으로 신규 공무원 선서, 목민심서 전달 등으로 진행됐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에 임용된 신규 공무원들은 주로 사업소, 구청 및 읍면동 등 주로 행정의 최일선에 배치하고, 보건소의 감염병 전담인력을 보강했다”고 전했다. /박동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