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사랑 생명주간 축제는 대구파티마병원의 개원기념일과 베네딕도 성인 축일을 맞이해 해당 주간에 진행되며, 직원과 지역민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공유하기 2016년부터 개최해 올해로 6회째를 맞이했다.
1층 국제진료센터 앞에서는 (재)한국장기조직기증원과 함께 ‘생명나눔 사연전시회 및 기증희망등록 캠페인’을 통해 장기기증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증가시킴과 동시에 내원객 및 직원이 함께 생명나눔 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 최근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혈액수급이 악화된 위기상황 극복에 직원들이 적극 동참한다는 취지로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헌혈버스를 이용해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