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1학기 기말시험이 끝나는 시기, 여름방학을 맞아 그동안 학업으로 지친 방과후 학생들을 위해 특별활동으로 바리스타 전문 강사를 섭외해 즐거운 진로탐색의 시간을 마련했다.
학생들은 자신들이 직접 내린 커피를 입맛에 맞게 시럽과 휘핑크림을 올려 눈으로도 입으로도 즐겨보는 달콤한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자신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드립백 커피와 더치 커피를 집으로 가져가 부모에게 선물하거나 배운 것을 직접 부모에게 선보였다. /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