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외래해충은 5월에 부화해 10월까지 활동하며 가지의 즙액을 빨아 가지를 고사시키거나 분비물로 과일이나 잎에 그을음병을 유발해 상품성을 떨어뜨린다.
군은 최근 기온 급상승으로 인해 미국선녀벌레 등의 발생이 급격히 늘어나 읍·면의 피해 정도에 따른 방제비를 지급하고 방제를 독려했다.
지난 5월에는 돌발해충(약충기) 일제 방제를 위해 돌발해충의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 500ha를 방제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심한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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