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생계 보장, 영업시간 연장하라” 외식업 포항남구지부 1인 시위

이바름기자
등록일 2021-09-02 20:03 게재일 2021-09-03 4면
스크랩버튼
한국외식업중앙회 경북지회 포항시남구지부가 2일부터 포항시청 앞에서 무기한 1인 릴레이 시위에 들어갔다.

<사진>

첫 주자로 나선 배정희(49·포항시 남구)씨는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에 따라)현행 10시까지로 영업시간을 제한한 정부의 정책은 다른 업종들과 비교했을 때 형평성에 어긋나는 정책”이라며 “영업시간 제한으로 소상공인들은 생계에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다. 정책의 완화 및 감염 위험도에 따른 선별적 운영 등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바름기자 bareum90@kbmaeil.com

사회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