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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오늘부터 방문접수 시작

이곤영기자
등록일 2021-09-12 20:09 게재일 2021-09-13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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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복지센터·은행창구서 접수
대구시가 13일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은행창구에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방문 접수를 시작한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는 경우 본인의 신분증(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을 가지고 방문해야 하며, 13∼17일은 요일제가 적용된다.


지원금으로 대구사랑상품권(선불카드)을 받게되며, 신청 다음 날 자동 충전돼 시내 전역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신용·체크카드 충전을 원할 경우에는 카드사 연계 은행을 방문해 신청하면 온라인(인터넷) 신청과 동일하게 본인의 신용·체크카드에 국민지원금이 충전된다. 은행 방문 역시 첫 주는 요일제가 적용되며 9월 23일부터 요일제가 해제된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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