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대구시장이 15일 화재로 소실돼 야성초등학교에 임시시장을 개설한 영덕시장을 방문해 이희진 영덕군수에게 대구시민들의 정성을 모은 성금을 전달했다.
권 시장은 “영덕군의 아픔이 대구시의 아픔입니다. 영덕시장 상인들이 화재의 아픔을 이겨내고 하루빨리 생활의 안정을 찾으시길 희망합니다”라고 위로했다.
영덕/박윤식기자
박윤식 기자
newsyd@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동부권 기사리스트
울릉도, EBS 선임강사와 함께 ‘똑똑한 두뇌 만들기’…늘봄학교 대규모 연수회 개최
이경애 해설사 ‘명품 독도 해설’ 전국 무대 오른다
한국수력원자력, AI 프런티어 100개 기업 양성 나선다
경주시 드림스타트, 아동‧가족 대상 ‘위키드’ 뮤지컬 관람 지원
경주시보건소, 경북 심뇌혈관‧금연사업 성과대회서 우수상
해오름 동맹 3개 도시, 경주서 생활체육 대축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