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문은 지역 재난상황에 언제나 한걸음에 달려와 지원해주는 포특사에 죽장 사과를 비롯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군장병들 덕분에 태풍 피해복구가 신속하게 마무리될 수 있었다고 격려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국토방위에 힘쓰고 있는 장병들에게 항상 고마움을 느끼고 늘 지역사랑을 먼저 실천해줘서 고맙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군부대와의 협력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소통하겠다”고 전했다.
/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
박동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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