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꼽 빠지는 사투리 그림책 낭독’ 참가대상은 초등학생 1∼4학년 및 학부모 15팀이며 다음달 2일 오후 4시에 운영한다. 사투리로 쓰인 그림책 3권을 선정해 참가자들이 구수한 사투리로 그림책을 낭독하며 그 모습을 영상으로 담는다.
참가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되고, 참가비는 무료다.
또,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단어에 대한 아름다운 우리말 퀴즈인 ‘구해줘! 한글’은 오는 10월 한 달 동안 운영한다.
도서관 이용자라면 누구든지 퀴즈에 참여할 수 있고, 퀴즈 참가자 중 20명을 추첨해 상품을 제공한다. /심상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