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획전시는 ‘소중한 기억들’을 부주제로 성연경, 김재숙, 문선우 작가 3인이 참여하며 어반스케치, 수채화, 유화 등 다양한 장르 작품 총 30점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개성이 다른 세 명의 작가들이 포항을 상징하는 바다나 장미 등 자연적 소재와 일상생활 속 순간의 감정과 감동을 부드러운 수채화나 또는 강한 느낌의 펜으로 표현하는 등 다채롭고 흥미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전시회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토요일은 오후 5시까지)이고, 매주 일요일 및 공휴일은 휴관한다.
/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