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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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강식은 30여명의 수강생과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자 참여 강사, 내빈들, 수강생들의 신상 확인과 발열 체크 후 시작됐다.
‘소셜비지니스특화과정’은 오는 11월 29일까지 매주 월요일 1회씩 총 10회에 걸쳐 사회적경제조직 관련 설립, 운영, 사업 등 실무교육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송영출 중앙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장은 “사회적경제조직 관련 강의를 듣고 주민들이 힘을 모아 협동조합이 설립되면 마중물 사업과 연계한 일자리 창출과 각종 수익사업 발굴 및 운영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사업에 투자하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져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