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과 행정안전부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가자격정보 포털사이트인 큐넷(Q-Net.or.kr)과 정부24(gov.kr)를 연동해 정부24에서 국가전문자격 증명서를 발급할 수 있게 됐다.
현행 국가전문자격 증명서는 큐넷 컴퓨터 누리집을 통해서만 발급받을 수 있었으나, 이번 민원서비스 디지털 플랫폼 확대로 연간 57만여 명의 수험자들이 정부24(앱, 컴퓨터)를 통해 편리하게 관련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어수봉 이사장은 “공공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해 국민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