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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청, 미해병대 캠프무적 방문

전준혁기자
등록일 2021-10-27 20:34 게재일 2021-10-28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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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코로나’ 방역체계 전환을 앞두고 혹시 모를 집단감염을 막기 위해 포항시 남구가 최근 오천읍 소재 미해병대 캠프무적을 방문했다.

이는 오는 31일 핼러윈데이가 주말과 겹쳐지면서 코로나19 방역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어서다.


남구는 이날 미해병대 캠프 무적 신임 부대장 데니스 로이드 헤이거2세를 만나 미해병대원의 핼로윈데이 축제참여 자제 및 방역 수칙 준수,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 참여, 타지역 방문자 부대 복귀전 PCR검사 등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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