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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조문국박물관, ‘박물관은 살아있다’ 야외행사

김현묵기자
등록일 2021-10-28 20:07 게재일 2021-10-29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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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개최 댄스·연주 등 프로그램 ‘다양’
의성조문국박물관은 31일 ‘박물관은 살아있다!’ 야외행사를 개최한다. /의성군 제공
[의성] 의성조문국박물관은 31일 코로나로 지친 군민들과 관람객을 위로하기 위해 ‘박물관은 살아있다!’ 야외행사를 연다.

이날 박물관 야외 무대에서는 밴드공연(커피밴드), 댄스·현대무용(아나키스트), 오카리나연주(김준우), 빅벌룬쇼(곰컴퍼니) 등이 펼쳐진다.

또 백수백복도 색칠하기, 비눗방울 놀이, 전통놀이 등 박물관 마당과 대형야외테라스 외 곳곳에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김주수 군수는 “이번 행사가 군민과 관람객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펼쳐질 다채로운 박물관 행사에 더욱 많은 관심을 보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현묵기자 muk4569@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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