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어울림마당은 오전, 오후로 나눠 인원을 분산,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며 안전하게 진행됐다.
오전에는 청소년 자치기구·참여기구들이 주도적으로 진행한 ‘청소년화합페스티벌’, 오후에는 제23회 포항 청소년 댄스&가요제 본선 공연과 제18회 포항사랑 청소년 문예경진대회 시상식, 가요제 시상식을 진행했다.
윤영란 포항시청소년재단 상임이사는 “올해 포항시가 경상북도대표청소년어울림마당 운영지역이 돼 청소년들의 문화성장을 위한 다양한 어울림마당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박동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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