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읍 바르게살기위원회<br/>‘포항사랑 주소 갖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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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캠페인은 연일읍 직원 및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소 출퇴근길 통행량이 많은 연일 농업인상담소 앞에서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주소갖기 홍보 현수막 및 어깨띠로 도로 및 보도를 오고가는 차량과 시민들에게 홍보를 했다.
정철화 연일읍장은 “주소갖기에 대한 시민들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뜻을 모아 추운 아침부터 고생해 준 연일읍 바르게살기 회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연일읍은 앞으로도 포항시 인구회복을 위해 주소 갖기에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헌종 바르게살기 위원장은 “포항사랑 주소갖기에 대한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 유도를 위해 모였다”면서 “연말에 여러모로 신경 쓸 일이 많지만, 주소 갖기에 계속적인 시민들의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