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40명 헌혈릴레이 동참
코로나19 여파로 헌혈이 급격히 감소해 전국적으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 겪고 있는 가운데,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포스코 포항제철소 임직원 300여명이 헌혈에 참여한데 이어 이날 (주)포스코ICT 임직원 40명도 헌혈릴레이에 동참했다.
포스코그룹사 직원들의 아름다운 헌혈 동행은 올해만 1천여명으로, 헌혈참여는 연말까지 계속될 전망이다.
/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
전준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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