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공사장 가설울타리’ 공모전 시상

박동혁기자
등록일 2021-11-17 20:35 게재일 2021-11-18 6면
스크랩버튼
포항시는 17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이강덕 시장과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장 가설울타리를 주제로 한 ‘도시경관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포항시는 지난 9월 ‘포항의 현재 그리고 미래이야기’와 ‘포항에서 보내는 즐거운 이야기’ 2개의 내용으로 전국 공모를 한 결과 총 19작품이 응모했으며,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10개 작품의 수상작을 선정한 바 있다.


그 중에서 이번 시상식에서 대상(상금 500만원)은 김지혜-김미정 팀의 ‘포항 12경에 빠져들다’가 수상했고, 최우수상(상금 300만원)은 홍성희-순우진 팀의 ‘함께 빛나는 도시, GLORY POHANG’과 권예진 씨의 ‘포항과 함께 즐거운 하루!’가 차지했다. 또한 우수상(상금 100만원)에는 최인환씨의 ‘행복 가득 푸른 포항’, 임정화씨의 ‘I ♥ POHANG’, 이용기 ‘특별한 추억 속으로의 초대’이 각각 선정됐고 상금 50만원이 주어지는 장려상도 10개 팀이 수상했다. /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

포항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