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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용기 사용 가구 시설 개선 2차 평가위 열어

전준혁기자
등록일 2021-11-21 18:26 게재일 2021-11-22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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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지사장 정성원)가 지난 19일 지사 회의실에서 ‘2021년 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 사업 관련 제2차 평가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평가위원회에서는 LPG용기 사용가구(일반계층) 시설개선 시범사업 완료에 따른 결과를 보고했다. 경북동부지사는 2021년 5개 시·군 10개 시공사업자를 통해 올해 4월부터 시작해 10월에 사업을 완료했으며 총 532가구의 호스시설을 금속배관으로 교체했다. 동부지사는 시범사업 기간인 올해에 이어 오는 2030년까지 이 사업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

정성원 지사장은 “지자체와 시공사업자의 많은 관심과 도움으로 올해 시범사업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향후 적극적인 협조와 홍보를 통해 사업이 잘 정착돼 불편함 없이 추진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준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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