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에서 코로나19 부스터샷(추가접종)을 한 60대가 사망해 방역당국이 인과성 여부조사에 나섰다.
23일 영주시 등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9일 부스터샷 접종 후 3일 만인 21일 발열 증상으로 치료를 받던중 증상이 위중해 충북지역 C대학병원으로 옮겨 치료중 22일 숨졌다. 사망원인은 상세불명의 폐렴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난 4월 1차 아스트라제네카, 7월 2차 화이자 백신 접종 후 19일 화이자 백신을 추가로 접종했다.
영주/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