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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발굴기업 다양한 성과 공유

박동혁기자
등록일 2021-11-30 19:45 게재일 2021-12-01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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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창업기업 성과 보고회 ‘The Day of G-STARs’ 개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30일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2021 The Day of G-STARs’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경북도, 포항시, 구미시,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주)삼성전자, 센터보육기업, 멘토단, 창업관련 유관기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21년 최우수기업 4개사 시상과 2022년 투자비전 선포, Plug&Play 한국법인 송명수 디렉터(Director)의 ‘Global corporate open innovation trend’주제 특별강연,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 우수기업 시상 및 수상기업 사례발표(4개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2021 The Day of G-STARs’는 지역의 대표적인 혁신창업 및 신산업 생태계 허브로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발굴 육성지원한 기업 647개사와의 다양한 성과를 공유하고 멘토단과의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특별히 기획된 행사이다.


특히,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 성장사례 발표 중 최우수 성장기업 4개사 중 포항기업 2개사 (주)에이치에너지(대표 함일한), (주)레신저스(대표 김종국)가 각각 대상(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과 장려상(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을 수상했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을 대표하는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로 경북도, (주)삼성전자와 함께 지역의 유망 창업기업 육성 지원을 통해 도내 창업기업의 스케일업 지원과 스타트업 기업 상생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등 괄목할 만한 혁신적인 성장에 박차를 가해 오고 있다.


/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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