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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에 안마의자 놔드렸어요”

전준혁기자
등록일 2021-12-12 18:36 게재일 2021-12-13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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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제강·문덕 주간보호센터
세아제강 다물단(단장 이명철 단장)과 문덕 주간보호센터(원장 박지혜)가 최근 기부봉사 사업을 함께 진행했다.

<사진>


지난 9일 다물단 이명철 단장과 이경봉 사무국장은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해 노인분들이 희망하는 안마의자를 구매했다. 세아제강 다물단은 각계각층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사회 통합에 기여하고자 해마다 철강공단 내 정화활동 및 지역 내 소외가구 집수리 봉사, 기부금 후원등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문덕 주간보호센터 박지혜 원장은 “세아제강 다물단의 이번 안마의자 후원을 통해 도움이 필요하신 지역 내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보다 쉽고 편안하게 건강관리를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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