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복태 사장은 취임사에서 코로나19 사태 등 불확실한 경영여건에서도 본연의 핵심역량을 바탕으로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사장은 “안전이 최고의 가치임을 명심하고 안전보건 체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미래 신성장 사업으로 수소사업의 신기술개발을 통해 수소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ESG 활동은 선택이 아닌 의무사항으로 친환경 사업, 기업시민 활동, 기업가치 제고 부문을 중점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