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원’은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 출품작품으로, 직원들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하나된 마음으로 아이디어를 내 제작했다. P자 4개(Po-hang, People, Public, POSCO PLANTEC)를 형상화해 화합·조화·상생·번영을 의미하며, 더 나은 세상을 희망하는 포항시민과 임직원들의 마음을 예술작품으로 담아냈다.
한편, 포스코플랜텍은 창립 40주년을 맞이하며 신임 김복태 사장 취임 이후 ‘New 포스코플랜텍’을 선언하면서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발전하고자 하는 의지를 다지며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