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대구세관이 발표한 ‘2021년 12월 대구·경북지역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수출은 전년 같은 달보다 17.8% 늘어난 51억7천만 달러, 수입은 33.7% 늘어난 25억7천만 달러를 보였다.
무역수지는 26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대구는 수출의 경우 전년 같은 달보다 28.9% 늘어난 8억1천만 달러, 수입은 41.7% 늘어난 5억3천만 달러를 나타냈다.
경북은 전년 같은 달보다 수출은 16.0% 늘어난 43억6천만 달러, 수입은 31.7% 늘어난 20억4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