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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동해안 지난해 11월 수신 감소·여신증가폭 축소

전준혁기자
등록일 2022-01-25 20:18 게재일 2022-01-26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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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경북동해안지역 금융기관 수신(+1천386억원 → -168억원)은 감소 전환했으며 여신(+2천448억원 → +2천72억원)은 증가폭이 축소됐다. 25일 한국은행 포항본부는 이 같은 내용의 ‘2021년 11월 중 경북동해안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을 발표했다.

우선 수신의 경우 예금은행이 감소 전환했으며 비은행금융기관은 증가폭이 확대됐다. 예금은행 수신의 경우 요구불예금의 감소폭이 확대됐으며 저축성예금은 감소 전환했고, 비은행금융기관 수신의 경우 은행신탁이 증가 전환했으며 상호금융 등은 증가폭이 축소됐다.


여신의 경우 예금은행의 증가폭이 축소됐으며 비은행금융기관은 증가폭이 확대됐다. 예금은행은 기업대출의 증가폭이 축소됐고 가계대출은 감소 전환했으며, 비은행금융기관은 새마을금고와 상호저축은행의 증가폭이 확대됐다. /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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