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경북동해안 업황BSI제조업·비제조업 모두 상승

1월 경북 동해안지역 기업 업황BSI는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전월대비 상승했다. 2월 업황 전망BSI 역시 전월보다 높았다. 8일 한국은행 포항본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2년 1월 경북동해안지역 기업경기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제조업의 업황BSI는 90으로 전월대비 7p 상승했으며, 다음달 전망 지수도 92로 전월대비 10p 상승했다. 매출BSI 역시 106으로 전월대비 13p 상승했고, 다음달 전망지수도 108로 전월대비 15p 상승했다. 반면, 채산성BSI의 경우 80으로 전월대비 8p 하락했고 다음달 전망지수(85)도 전월대비 3p 하락했다. 비제조업의 업황BSI는 79로 전월대비 6p 상승했으며, 다음달 전망 지수는 70으로 전월대비 5p 상승했다. 매출BSI도 90으로 전월대비 15p 상승, 다음달 전망지수(87) 전월대비 16p 상승을 기록했다. 채산성BSI는 85로 전월대비 2p 하락했지만, 다음달 전망지수는 83으로 전월대비 7p 상승했다. /전준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