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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자금난 해소 위해 경북신보-김천시 ‘업무협약’

김락현기자
등록일 2022-02-16 20:08 게재일 2022-02-17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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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용보증재단이 지난 15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김천지역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김천시와 ‘김천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김천시는 10억원을 특별출연하고, 경북신보는 10배수인 100억원의 신용보증을 김천지역 사업장 및 주민등록이 돼 있는 소기업·소상공인에게 최대한도 2천만원 이내에서 지원한다. 또 소기업·소상공인들의 이자 부담 완화를 위해 김천시에서 2년간 대출이자의 3%를 지원한다.


김천/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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