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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협 “연합사업 8천500억 달성 목표”

이창훈기자
등록일 2022-02-20 20:34 게재일 2022-02-21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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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경제사업 추진 결의대회
경북농협지역본부(본부장 금동명)는 최근 지역본부 대강당에서 경제사업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에 답이 있다. 발로 뛰는 경북농협’을 슬로건으로 ‘2022년 경제사업 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결의대회에서는 지난해 사업 추진 성과와 아쉬운 점, 올해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결의문을 낭독하며 변화와 혁신을 통해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올해 경북농협은 중점 추진사항으로 △산지와 소비지의 균형적 발전을 통한 유통 혁신 대변화 촉진 △철저한 사전 관리로 빈틈없는 식품 안전 확보 △경북농산물 통합마케팅 내실화로 연합사업 8천500억원 달성 △쌀 시장 안정 도모와 영농자재 적기 공급으로 농업인 실익 증대 △상시방역체계 유지로 지속가능한 친환경 축산 실현 등을 내걸었다.


금동명 본부장은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위해 긍정과 열정 그리고 도전하는 자세로 업무에 임해 달라”며 “농업·농촌에 대한 더 큰 사랑과 관심을 갖고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마음으로 관련 현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창훈기자 myway@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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