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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회계사 1차 시험 경쟁률 5.9:1

전준혁기자
등록일 2022-03-01 19:49 게재일 2022-03-02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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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회계사 제1차 시험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22년도 제57회 공인회계사 제1차시험이 지난 2월 27일 전국 29개 시험장과 코로나19 확진자 등을 위한 별도시험장에서 일제히 시행됐다.


이번 시험의 응시자는 총 1만3천63명으로 전년 1만1천655명 대비 12.1% 증가했으나, 막상 응시율은 1.8%p 하락한 84.8%로 잠정 집계됐다.


또한 응시자 수 대비 예상합격인원(약 2천200명)으로 계산되는 경쟁률은 5.9:1 수준으로 전년 5.3:1보다 높아졌다.


향후 정답가안에 대한 이의제기 접수 및 정답 확정과 채점 등의 절차를 거친 뒤 오는 4월 8일에 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전준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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