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룡, 봉화군수 출마의 변
김 예비후보는 “봉화는 민선7기 군수 28년을 거치는 동안 급변하는 외부환경에 반응하지 못하고, 지역 내의 편향된 정치논리와 진영논리, 세력 다툼 등으로 민심은 양분되고, 성장 동력을 찾지 못하고 침체되어 있다”고 진단하고, “이제는 봉화가 제자리를 찾아, 군민이 봉화군의 주인이 되는 군민행복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군정방향에 대해 첫째로 봉화군민이 군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참여행정을 구현, 둘째로 봉화군의 주력산업인 농업의 육성을 위해 스마트농업과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 그리고 부족한 농촌인력 해소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봉화/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