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47층 초역세권 주상복합 <br/>주거형오피스텔 포함 505가구<br/>도심 인프라·우수한 학군 장점<br/>전 가구 조망권·남향 기본 배치
GS건설은 대구 북구 칠성동2가 500-2번지 일원에 초역세권의 주상복합아파트 ‘대구역자이 더 스타’ 견본주택을 25일 공개한다.
이 단지는 오는 4월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월 5일 1순위 해당 지역, 4월 6일 1순위 기타 지역 청약 접수하고 4월 7일 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대구역자이 더 스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7층 3개동으로, 아파트에 주거형 오피스텔 81호실을 합쳐 총 505가구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77㎡ 84가구 △84A㎡ 84가구 △84B㎡ 169가구 △84C㎡ 84가구 △113㎡ 3가구로 이뤄졌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모두 84㎡다.
단지 바로 앞 대구도시철도 1호선과 경부선 대구역을 이용해 시내·외 어디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고 대구권 광역철도(구미∼경산)가 2023년 개통예정으로 구미까지 30분 광역 통근망 형성 등 교통여건의 최대 수혜지로 부상하게 된다. 게다가 바로 앞 태평로, 신천대로 등 주요 대로가 인접해 있어 대구 시내 어디로나 접근성이 우수하다.
대구역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도심의 풍부한 생활인프라로는 단지 바로 앞에 롯데백화점이 자리하고 도보 거리의 동성로 상권과 함께 이마트, 칠성시장 등이 가까이 있어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다.
콘서트하우스, 오페라하우스, 삼성창조캠퍼스, 대구복합스포츠타운 등 삶의 질을 높이는 문화·생활 편의시설도 다양하게 갖춰져 있다.
또 걸어서 통학 가능한 거리에 옥산초를 비롯한 경명여중·고, 칠성고 등이 있고 침산동 학원가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춘 것도 장점이다.
대구역자이 더 스타는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과 평면설계를 선보인다.
최고 47층 주상복합아파트로 도심 전망을 최대한 누리도록 단지의 배치와 설계에 주의를 기울였고 동 간 간섭을 줄여 전 가구가 조망권을 가질 수 있도록 했으며 남향위주 기본 배치로 일조권을 최대한 누릴 수 있다.
실용적인 커뮤니티 공간으로 1층에는 입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여유로운 휴식을 누릴 수 있는 오픈 스페이스와 쌈지공원, 3층 데크 옥상공간은 아름다운 조경이 어우러진 커뮤니티 가든으로 꾸몄다.
단지 중앙에 피트니스클럽과 GX룸, 골프연습장, 휴게실이 들어선 고품격 커뮤니티 클럽자이안을 배치해 단지내에서 여가와 건강을 돌볼 수 있도록 했다.
대구역자이 더 스타는 전용면적 77㎡부터 84㎡A~C, 113㎡ 펜트하우스까지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돼 있다.
평면설계 시 개방감과 쾌적함을 높이고 드레스룸+입식화장대 타입과 대형 드레스룸 타입을 무상으로 선택할 수 있는 넓은 드레스룸과 팬트리 등 자이만의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입주민의 건강을 고려해 차세대 환경형 공기청정시스템인 시스클라인도 선보인다.
견본주택은 달서구 두류동135-4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5년 4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