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현, 상주시장 출마 밝혀
정 예비후보는 “상주지역 최초로 5선 시의원을 만들어 주는 등 시민들로부터 과분할 정도의 은혜를 입었다”며 “시민이 원하는 꿈을 펼치고 잘 사는 상주를 위해 모든 역량을 다 쏟겠다”며 출마동기를 밝혔다.
그는 젊은 농군들이 몰려 올 수 있는 ‘스마트팜 특례시’ 조성, 맞춤형 기업유치로 상주형 일자리 창출, 시민의 건강을 책임질 지역 거점 공공병원 조기 건립, 어르신 건강을 위한 실내 배드민턴장 건립, 미래를 책임질 상주 인재 육성, 일하는 공직 분위기 조성을 위한 책임형 부시장제 도입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또한 장애인 복지시설 및 문화예술공간 확충, 어르신들의 복지와 경로당 처우 개선 등도 약속했다.
상주/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