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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민원해결·예산확보 등 현장서 달릴 것”

김락현 기자
등록일 2022-03-27 20:58 게재일 2022-03-28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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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원, 칠곡군수 예비후보 등록

이성원<사진> 전 칠곡신문 대표가 칠곡군수 예비후보에 등록하고 ‘칠곡군 경영수익사업’ 도입이라는 공약을 내세워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 예비후보는 “칠곡군이 지방재정에 효자 노릇을 할 수 있는 사업을 직접 발굴·경영해 생기는 고수익을 주민들에게 환원해 주는 ‘(주)칠곡군 CEO’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이어 “칠곡신문 편집국장과 대표로서 20년간 칠곡군청과 지역 구석구석을 취재하면서 주민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현장에서 체득했다”며 “군수가 되면 단순한 행정은 부군수와 직원들에게 맡겨놓고, 주민들의 고충민원 해결과 보다 많은 중앙예산 확보를 위해 현장으로 달려가겠다”고 강조했다. /김락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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