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 경산시장 출사표
이 예비후보는 ‘한다면 하는 사람’을 슬로건으로 △서부산고속도로 경산(남천IC 개설 △코로나 극복 기금 5천억 조성 △지하철 1·2·3호선 경산 연장 △개발제한구역 일부 해제 △부시장 자체 승진 발탁 △부동산 조정 대상 지역 해제 적극적으로 추진 △지역 내 기업체 장애인 의무 고용 적극 유도 및 지원 등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2018년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최영조 현 시장과의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최종 경선에서 패배 후 지난 4년간을 절치부심의 간절함으로 성찰의 시간을 가졌다”며 “살아온 과거를 보면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 인지 예측이 가능해 열심히 일해 경산시를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