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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의 랜드마크를 만들어 지역의 새로운 도약을

심한식 기자
등록일 2022-03-30 15:45 게재일 202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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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윤선 경산시장 출마

유윤선 경산시 재향군인회 회장이 경산시장에 도전한다.

유윤선 예비후보는 “팍팍한 경산 시민의 삶에 생기와 활력을 불어넣고 희망 없이 방황하는 청년들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고, 더 나은 경산의 내일과 강한 경산을 위해 경산시장직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현재 경산의 상황은 그 어느 때 보다 엄중하다”는 유 예비후보는 “시민들은 새로운 경산을 원하고 있어 대학의 부총장을 역임하며 우리나라 최초로 캠퍼스가 현장이 되는 CO-OP 교육을 정착시키는 등 정치는 잘 모르지만, 행정은 잘 알아 비전과 정책으로 강한 경산을 만들어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경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공약으로는 △경산의 상징이 될 랜드마크를 만들어 쇼핑, 문화, 엔터, 청소년, 반려동물 등이 함께 하는 삶의 질 향상 △청년에게는 기회를, 시민에게는 희망을 주는 시정 △양질의 일자리 2만 개 창출 △대형(3차) 병원 건립 등이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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