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정책중심의 지속가능한 안동 건설”

정훈선, 안동시장 출마 선언

정훈선<사진> 전 안동시의회 의장이 ‘사람과 미래를 담는 안동 건설’과 ‘책임지는 시장’을 표방하며 안동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정 예비후보는 지난 28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안동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12년간의 풍부한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현안에 대한 그간의 고민과 깊이 있는 이해로 현장중심, 정책중심의 지속가능한 안동을 만들겠다”며 “포스트코로나 시대, 대전환의 전기를 맞은 안동에는 젊고 패기있는 리더십이 필요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방소멸 방지를 위한 안동과 도청신도시, 예천의 행정통합과 원도심 부활, 4차산업과 청년일자리의 결합을 위한 복합프로젝트도 추진할 것”이라며 “시민들에겐 웃음과 미래가 있는 안동을, 행정조직엔 충분한 바람막이 역할을 맡겠다”고 약속했다.

/피현진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