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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이 보증 상담·접수 경북신보 ‘AI콜센터’ 서비스

김락현기자
등록일 2022-03-31 20:05 게재일 2022-04-01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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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와 손잡고 전국 최초 운영 
경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세환)이 전국 최초로 인공지능 보증상담·신청서비스를 실시한다.

경북신보는 1일부터 kt와 손잡고 전화 시스템 ‘A.I 콜센터 대표번호 1588-7679’를 운영한다.


대표번호를 통해 간단한 보증상담예약, 재단 지점위치 안내 및 보증신청시 필요서류 등을 안내하며, 24시간 운영으로 도내 소기업·소상공인들에게 신속한 보증지원이 가능하게 됐다.


특히, 인공지능(A.I)을 이용한 보증상담·신청 서비스는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한 비대면 보증지원 플랫폼 구축의 일환으로 경북신보가 지난해부터 준비해온 핵심 추진사업이다.


김세환 경북신보 이사장은 “코로나19로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A.I 콜센터’ 서비스를 시작한다”며 “보증상담 예약제, 현장조사앱 등도 도입할 예정으로, 소상공인의 입장에서 불편사항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미/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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