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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개소… “대구 지상철 성주연장 추진”

전병휴 기자
등록일 2022-04-03 19:20 게재일 2022-04-04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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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식, 성주군수 출마 선언
전화식 성주군수 예비후보
전화식 성주군수 예비후보

전화식(64, 국미의힘·사진) 전 성주군 부군수가 최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지고 “품격 있고 살맛 나는 새 성주 건설을 기치로 갈등과 분열을 없애고 통합의 성주, 찾아오는 성주로 만들겠다”며 성주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전 예비후보는 성주에서 초, 중, 고 모든 학창시절을 지낸 진짜 성주토박이! 성주군 부군수와 경북도청 문화관광체육국장까지 모두 경험한 지방행정전문가! 국토해양부에서 서기관으로 근무한 지역개발전문가로 평가 받고 풍부한 행정 경험과 깨끗한 이미지, 강력한 추진력과 친화력으로 지역개발을 고민하고 결단력있는 전문적인 행정 군수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주요 공략으로 대구 지상철 성주 연장과 대구 다사 ~성주 간 6차선 확장사업과 관련 기존 광역 삼거리에서 성주읍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공약했다.

전화식 예비후보는 “지역의 통합을 가장 우선으로 이루고 싶다”며 “강력한 추진력과 지도력을 통해 측근 정치를 뿌리 뽑고 군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깨끗하고 강력한 행정 군수가 될 것”이라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전병휴기자@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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