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대구경북 교통·물류 중심도시 도약”

서태원, 선거사무실 개소

서태원 칠곡군수 예비후보

서태원<사진> 칠곡군수 예비후보는 지난 1일 선거사무실 개소식에 찾아준 군민들과 함께 ‘미래 100년 칠곡!’선포했다.

이날 서 예비후보는 미래의 칠곡군은 대구외곽순환도로 개통에 따라 칠곡군의 미래 100년은 대구·경북 교통, 물류 중심 도시와 문화·관광 워라벨 중심으로 발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대구경북신공항’ 건설로 경북의 제조, 농업 등 산업구조의 고도화 및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디지털 플랫폼정부’공약에 걸맞게 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서 예비후보는 “보통 개소식은 많은 사람을 모은 세 과시용이지만, 칠곡군의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내방객들을 분산하고 준비한 권역별 공약을 설명 및 지역 민원을 심도 깊게 듣는 자리로 진행했다”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