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채희봉 가스공사 사장과 셈프라 인프라스트럭처사의 저스틴 버드 CEO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셈프라 인프라스트럭처사는 북미 최대 에너지 인프라 기업으로, 멕시코와 미국에 있는 LNG, 저탄소와 청정에너지 사업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LNG와 수소 인프라 사업, 탄소 포집사업 등 에너지 전 분야에 걸친 사업 기회를 발굴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 양사는 전 세계적인 탄소중립 정책에 선제로 대응하고 저탄소 사업 참여를 확대하려는 기업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