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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동안 진심으로 경산시민 목소리 귀 기울여”

심한식 기자
등록일 2022-04-05 21:11 게재일 2022-04-06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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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애, 도의원 출마 공식 선언

엄정애<사진> 전 경산시의원이 경북도의원 경산시 제1선거구(서부1동, 남부동, 남천면)에 출마를 선언했다.

엄 예비후보는 ‘언제나 시민 곁에, 일 잘하는 도의원’을 슬로건으로 “지난 12년 오직 진심으로 경산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의정 활동을 해오며 쉽지는 않았지만, 마음을 다하고 온 힘을 다해 주민의 바람과 현안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엄 예비후보는 또 “경산 시민을 믿고 시민들과 함께 시의원으로서 부여받은 소명을 다하고자 쉼 없이 달린 것처럼 시민의 요청에 깊은 고민 없이 ‘안된다’는 말보다 ‘된다’라는 첫 마음으로 직접 행동하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공약으로 △공공병원 설립과 의료체계 구축 △경북형 일자리 창출 △경북서민금융지원센터 설립 △안전한 산업재편 △수요자 중심의 교통체계 마련 △지역농산물 사용 목표제 도입 △발달장애 국가책임제 경북도입 등을 제시했다. 경산/심한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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