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농협(조합장 이달호)은 지난 8일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로부터 상호금융대출금 4천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예천농협은 지난 2월 11일자로 상호금융대출금 4천51억원을 달성하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상호금융대출금 달성탑은 대출금액 뿐만 아니라 연체비율, 예대비율 등 건전여신 추진이 뒷받침 돼야 하기 때문에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이달호 예천농협 조합장은 “‘농협의 존재 의미는 농민이다’라는 마음가짐으로 더욱 성장하여 지역농촌경제와 나아가 대한민국 농촌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예천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예천/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