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운동~건국 관련 유물 등 전시
김 관장은 대구 출신으로 경북대학교에서 사학 박사 학위를 받은 뒤, 안동대 사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장, 대한민국임시정부자료집편찬위원장, 안동독립운동기념관 및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장, 국립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건립위원 등을 역임했다.
올해 3·1절에 서울 서대문구 옛 서대문구의회 자리에 공식 개관한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은 3·1운동부터 대한민국 건국까지의 독립운동 및 임시정부 활동과 관련한 유물, 사진, 영상 등을 전시하고 있다. 안동/피현진기자 phj@kbmaeil.com